FIGHTGONEBAD1 [#12]Fight Gone Bad, 크로스핏 WOD 해석 지난 금요일에 근 1년만에 FIGHT GONE BAD(이하 FGB) 를 했다. 매 1분마다 동작을 바꿔가면서 6가지 동작(휴식시간 포함)을 하게 되는데 그걸 총 3라운드 진행하는 와드(WOD)이다. 기록은 종목 구분없이 수행한 총 갯수가 된다. 타이틀이 FGB인 이유는 UFC챔피언 출신인 BJ Penn이 크로스핏 창시자인 Greg Glassman(그렉 그레스먼)에게 아주아주 빡센(?) 운동을 요청하여 그렉이 고안해 내었다고 한다. (와드 이름을 구성하는 단어 세 개-fight, gone, bad가 모두 빡센 느낌이다.) (모든 동작 설명 사진을 클릭하시면 동작설명이 된 유튜브로 연결됩니다:) 1. Wall Ball Shot(20/14lb) Medicine Ball을 일정한 높이(타켓)까지 던져서 맞추는 .. 2020.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