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1 [#18]로코스212, 계룡 카페 안녕하세요, 바람여울입니다. 지난 주말에 들녘을 포스팅 했었습니다. 오늘은 고기를 먹고 갔던 대전 근교(정확히는 계룡)에 있는 "로코스212" 카페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한적한 산능성이에 고즈넉이 있는 카페였습니다. 입구에는 심플한 간판이 있었구요, 요런 느낌의 카페였습니다. 컨테이너 박스를 기초로해서 쌓아올린 구조이고, 약간 건대의 커먼그라운드의 감성을 카피한 듯한 느낌입니다. 왼쪽의 작은 구조물과 본 건물 사잇길로 가면 주문을 할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입구 쪽에는 별도로 마련된 테이블이 두 개 정도 있었습니다. (약간 급하게 구비해놓은 느낌이었습니다.) 책장과 간단한 소품들로 엔틱한 분위기를 내고 싶으셨던 주인분의 심정이 느껴졌습니다. (운영하시는 분들이 생각했던 것보다는 연세가 조금.. 2020. 7. 10. 이전 1 다음